Sonic | Trading Non Stop

S란 무엇인가요?

요약

Sonic (S)는 개발자에게 확장 가능한 인프라와 독특한 수익 공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고속 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개발자 우선 모델 – 앱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최대 90%를 개발자가 직접 수익으로 가져갑니다.
고성능 기술 – 초당 10,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거래 확정이 1초 이내에 완료됩니다.
이더리움 브릿지 – Sonic Gateway를 통해 이더리움과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상세 설명

1. 목적 및 가치 제안

Sonic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개발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ee Monetization (FeeM) 프로그램을 통해 앱이 생성한 네트워크 수수료의 최대 90%를 앱이 직접 보유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만듭니다 (Sonic Whitepaper). 이는 대부분의 가치가 검증자나 시퀀서에게 돌아가는 기존 체인과 달리, 개발자들이 겪는 주요 문제를 해결합니다.

또한, Sonic은 1초 미만의 거래 확정 시간과 EVM 호환성을 제공해,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기존 Solidity 스마트 계약과 도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ainnet Launch Blog).

2. 기술 및 구조

Sonic은 지분증명(Proof-of-Stake) 합의 방식을 사용하며, 라이브 프루닝(live pruning) 기술로 노드 저장 공간을 66% 절감합니다. 또한, EVM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실행 속도를 높인 맞춤형 가상 머신을 탑재했습니다.

이더리움과 연결하는 Sonic Gateway 브릿지는 14일간 작동이 중단되면 사용자가 이더리움에서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갖추어, 일반적인 낙관적 롤업 모델보다 보안을 우선시합니다 (Whitepaper).

3. 토크노믹스 및 거버넌스

S 토큰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거래 및 스마트 계약 실행을 위한 네트워크 연료
최소 1 S를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50,000 S를 보유해야 검증자로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킹 자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위한 거버넌스 도구

초기 공급량은 Fantom의 FTM과 유사한 31억 7,500만 S이며, 연간 1.5%의 인플레이션으로 6년간 성장 자금을 조달합니다. 사용되지 않은 토큰과 초기 에어드롭 토큰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합니다 (Whitepaper).

결론

Sonic은 이더리움 호환성과 개발자 중심의 경제 모델, 그리고 기업 수준의 처리량을 결합한 블록체인입니다. 개발자와 네트워크 간 인센티브를 맞춤으로써 확장 가능한 dApp 생태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과연 Sonic의 수수료 공유 모델이 충분한 개발자를 끌어들여 경쟁 레이어-1 체인을 앞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